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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요테이 대해서
보요테이(1946년 여름)
◆탄생
감자밭 맞은편의 토야호가 요테이산의 풍경의 변화에 응하여 모습이 시시각각 조화롭게 변해갑니다. 이 경치에 반하여 작은 카페를 차렸습니다.
1946년7월, 산등성의 잔설이 빛나던 날이었습니다.
◆명명(이름을 붙임)
요테이산이 이름을 만들어주었습니다.
보요테이에서의 전망은 뛰어났습니다
◆오아시스
뒷산의 자작나무로 기둥, 의자,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. 부근에서 잘라온 감제풀로 천정을 장식하였습니다.
본격적인 커피와 맛있는 요리에 음악을 가하여,이 작은 공간을 오아시스로 만들고 싶다고 줄곧 생각하고 있습니다.
◆추억
1952년에 개장했습니다만,개점당시의 테이블도 의자도 천정도 될수 있는한 남겨두었습니다. 방문한 여러분들의 추억에 관계되는 물건들을 소중히 여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.
◆소원
계속 변해가고 있는 온천마을에서,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시대에로의 대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. [사람에게 배려하고 맛에 배려한다]를 모토로,언제까지나 모두의 보요테이로 남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레스토랑 보요테이
창업 1946년